2026.10.02 (금)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군에 정착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체험형 프로그램 ‘한옥 힐링캠프’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 1박 2일간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의성군에 정착한 외국인 17가정, 총 3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에 머물며 문화단지 탐방 예끼마을 방문 선비둘레길 산책 사업 간담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첫날(6일) 참가자들은 선성현문화단지로 이동해 한옥체험관에 입실한 다음 문화단지와 주변 마을을 둘러보고 선비둘레길을 걷는 등 여유로운 체험 위주의 일정을 소화했다. 다음 날에는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와 향후 계획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의성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외국인 가족들의 지역 정착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주 지원과 지역 적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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