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목)
경상북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6조 8,986억 원) 예비심사에서 청년정책 강화, 복지현장 종사자 처우 개선, 의대 유치 홍보 예산 확보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권 위원장은 지방시대정책국 예산안 심사에서 청년정책 전담 부서의 역할을 재차 강조하며, 청년지원사업의 홍보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보다 효과적인 홍보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 글로벌학당 예산 삭감과 관련해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착 지원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복지건강국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2026년도 복지건강국 예산은 세입 4조 610억 원, 세출 4조 6,600억 원으로, 도 전체 예산의 33%를 차지하는 만큼 도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인당 20만원의 복지포인트 지급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복지‧보건‧보훈 분야의 미반영 예산에 대해서는 추경을 통한 보완을 요청했다.
아울러 권 위원장은 의대 유치 홍보비와 관련해 경북도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보여줄 수 있는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고,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반영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끝으로, 2025년보다 845억 원 증가한 7,700억 원 규모의 저출생극복본부 예산과 관련해 어린이집 운영 부담 완화 등을 통한 학부모 부담 경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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