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3 (토)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5년 도심권 문화놀이터 조성사업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 중이다.
지난 7월 모집 공고와 심사를 거쳐 총 29개 단체(시민운영공간 9곳 지역예술인 20팀)가 최종 선정됐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안동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권 15분 보행거리 이내 일상 공간을 활용해 공연․전시 ․체험 등 시민 참여형 문화콘텐츠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감성을 살린 전시 ‘지와 사랑에 빠지다’, 국악선비공부방, 클래식 거리공연, 안동소주 칵테일 체험, 통기타 문화살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특히 선정된 공간에 대해 예술가들이 스스로 기획․운영을 맡아 지역민 주도의 문화생태계를 강화하고 도심의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장소 및 참여 방법은 문화도시안동 공식 누리집(andongcul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심권 문화 놀이터는 지역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완성되는 시민 중심 프로젝트”라며 “많은 시민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기고, 지역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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