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창원소방본부는 9일 오후 3시경 창원시 진해구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3시경 창원시 진해구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5분 만에 현장에 도착, 소방 인력 27명과 소방차랑 10대를 동원해 44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공장 내 작업자 13명은 모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생산 설비 일부가 소실되고, 약 3,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자의 증언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장은 “용접 등 화기 작업 시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라며, “철저한 현장 관리로 유사 사고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12월 4일(목), 관내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실시했다. 계림...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에서 5일 청송군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팩을 기부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태향)은 12월 5일(금)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4kg) 20포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