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6 (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겨울철 일상 속 전기제품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일상 속 전기제품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휴대용 전자기기와 개인형 이동 수단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보조배터리, 멀티탭,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화재 사고가 일상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이 기기의 부적절한 사용 및 취급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5년 전국 화재 현황: 배터리 1,858건, 멀티탭 1,345건, 전동킥보드 485건, 전기자전거 111건
경남소방본부는 소방청,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5개 기관과 협력하여 보조배터리·멀티탭·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의 안전 사용을 위해 ▲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보조배터리 보관 및 사용하지 않기 ▲ 멀티탭에 멀티탭을 연결하여 여러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 자제하기 ▲ 화재 발생 시 원활한 대피를 위해 현관문 근처에서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충전 및 보관하지 않기 등을 당부했다.
또한, 이 안전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여 각 기관의 온라인 채널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협조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고, 화재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화재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라며, “불의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조사 등에서 제시하는 안전 수칙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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