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목)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성충기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약충기 방제 성과 공유와 성충기 예찰 결과를 점검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농정과, 산림과, 울진국유림관리소 등 관계 기관 담당자 8명이 참석해 방제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6월 10일 추진된 약충기 돌발해충 공동방제 추진 성과와 성충기 돌발해충 예찰 결과를 공유했다.
예찰 결과, 현재 성충기 돌발해충의 피해 확산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농가별 개별 방제 중심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전국 일제 방제 기간에 맞춰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해충의 발생 시기와 밀도가 달라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방제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성도 논의됐다.
군은 내년부터 성충기 해충의 실제 발생 시기에 맞춰 8~9월 중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관 간 협력하여 효율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온과 해충의 활동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제 효율을 높이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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