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 대표 축제인 2025 울산공업축제 거리 퍼레이드100명 참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그래역시 최강울산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10. 16일(목) 오전을 안전운행을 마치고 울산 대표 축제인 2025 울산공업축제 거리 퍼레이드100명 참석하여 개막식에 성대한 막을 올려 도심을 뜨겁게 달궜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100명은 선두기수 50명, 후미기수 50명으로 오후 2시 공업탑로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이성룡 시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노동·상공계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울산과 시민, 기업과 노동자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는 슬로건 제막식을 열고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김두겸 시장은 산업수도 울산의 역사와 AI 수도로 향하는 미래를 담은 '최강! 울산 선언문'을 낭독하며 울산의 새 비전을 선포했다
김두겸 시장은 "1962년 울산의 시간은 대한민국의 시작이었다. 최초의 정유공장이 들어섰고 최초의 배가 바다를 향했다"라며 "2025년 울산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대한민국 AI 수도 울산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울산이 대한민국"이라고 선언했다.
울산은 1962년 대한민국 최초로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되면서 산업수도로 성장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67년 공업탑이 세워졌고, 같은 해 울산 시민들도 울산공업축제를 열었다.
개막식은 △개막선언 △주제공연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 △축하공연 & 군집드론쇼 △현대자동차 후원 경품추첨 △대형 불꽃쇼 순으로 이어졌다.
축하공연에는 테이, 우순실, 박강성, 박혜신, 구창모, 린, 코요태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웠다.
이번 축제는 오는 19일까지 남구 둔치를 비롯한 울산 전역에서 △구구팔팔 울산! 젊음의 행진 △대형 정크아트 △직장인 가요제 왕중왕전 △태화강 낙화놀이 △유-컬처 페스티벌 △먹거리 쉼터 △술고래 마당 △AI 체험관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으로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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