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9 (월)
경북 백두대간을 잇는 도전의 여정 ‘트레일6 챌린지’가 오는 25일 영주에서 첫 무대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백두대간 릴레이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도내 6개 시·군(영주·상주·김천·예천·봉화·문경)을 순회하며 10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대표 산림 자원을 따라 걸으며 경북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과 트레킹의 매력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영주 구간은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죽령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제2연화봉–연화봉–희방폭포를 거쳐 희방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는 총 11.9km 코스(약 4시간 30분 소요)로 진행된다.
백두대간의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상급 난이도의 트레킹 구간이지만 중급 이하 참가자는 중간 지점에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로 참여해 체력 수준에 맞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안내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유형은 현지 개별 참여가 가능한 ‘티켓형’과 서울에서 단체로 이동하는 ‘패키지형’으로 나뉜다.
패키지형 참가자들은 트레일 행사가 마친 후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해 인삼 쇼핑과 저녁 식사를 즐긴 뒤 귀가하게 된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이번 행사는 경북의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직접 걸으며 자연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을 잇는 새로운 산림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백두대간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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