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 (금)
구미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지난 12일 무을농악전수교육장((구)무을초등학교 무곡분교)에서 ‘제9회 무형유산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무을농악의 발상지로 알려진 수다사 경내에서 고유제를 올리며 시작됐다. 이어 전수교육장에서 길놀이 공연이 펼쳐졌고, 무을농악의 정수를 담은 12마당이 시연됐다. 이와 함께 구미의 또 다른 무형유산인 ‘발갱이들소리’ 초청공연과 전통연희단체의 민요·풍물공연도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지맹식 구미무을농악보존회장은 “무을농악은 선조들의 흥과 얼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후손들이 그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승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무을농악의 명맥을 잇기 위해 헌신해주시는 보존회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을농악은 조선 영조 대 수다사 승려 정재진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이후 상쇠 이군선(1868년생)이 가락과 놀이를 집대성해 오늘날의 형태로 전해지고 있다. 전승계보가 뚜렷하고 구성과 유래가 체계적이어서 구미·김천 지역 농악의 근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문경시는 지난 27일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6년 문경시 고등학생 해외명문 대학견학’ 귀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
구미시는 27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봇AI교육혁신센터에서 경상북도, 지역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AI교육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현판식...
상주의 가을밤을 역사와 문화로 물들일 ‘2026 상주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행사 개최를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상주시(시장 안재민)가 주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