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일)

이마트 교섭대표노조인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주, 노동조합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의 일환으로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소중한 정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한국 근현대사의 진실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민족문제연구소의 활동 취지에 깊이 공감한 데에서 시작됐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이 자리에서 민족문제연구소의 임헌영 소장 및 방학진 실장과 함께 연구소의 설립 배경과 현재까지 이어져온 주요 활동들에 대해 경청하고, 진정성 있는 환담을 나누었다.
임헌영 소장은 “노동조합으로서 이런 후원을 해주신 것은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민족의 혼과 얼을 지키기 위한 공간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는 1991년 설립되어, 일제 잔재 청산과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해 다양한 연구·교육·출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사회적 연대와 역사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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