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지난 9월 20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 2회차 행사에 인천환경공단이 적극 참여하며 자원순환과 녹색 나눔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환경공단은 임직원 및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중고 생활용품을 직접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26만 원 전액은 YWCA에 기부하며, 단순한 중고 거래를 넘어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했고, 특히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현장을 찾은 " 상인천 초등학교 1학년 조하윤 학생은 엄마 아바와 이야기를 해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 11월에도 나올거라고 했다. 소박한 아,나,바,다 참여는 미래 세대의 환경의식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에서는 자원순환 장터뿐만 아니라, ‘지구지키기’를 주제로 한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탄소발자국 감소 실천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을 소개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기부받은 물품을 모아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1회차는 6월 21일에, 2회차는 9월 20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마지막 3회차 행사는 오는 11월 8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인천환경공단도 계속해서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장터는 일상 속 실천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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