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창원소방본부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3가지 상황별 대처 방법을 다음과 같이 안내한다고 밝혔다.
화염이나 연기가 집 안으로 들어올 경우, 대피가 가능하다면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지상층이나 옥상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때 출입문은 닫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
대피가 어렵다면, 화염과 연기로부터 멀리 떨어진 방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 후 문틈을 젖은 수건으로 막아 연기를 차단하고, 119에 신고하거나 창문 등에서 구조신호를 보내야 한다.
집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창문을 닫고 화재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한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한 뒤 안내방송에 따라 차분히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초기의 올바른 대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라며, “시민 모두가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안전한 창원시를 만드는 데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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