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브랜드 교육을 통한 세계 인재 기르기’를 주제로 사업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관의 「특색 있는 교육·보육 브랜드 과정」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담당자의 전문성과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각 기관의 철학과 지역, 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보육과정 실행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아의 창의성과 다양성, 포용성, 자율성,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이후 바람직한 기관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시범기관인 영유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 운영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사업은 도내 모든 유치원과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의 78% 기관에 해당되는 유치원 469개원, 어린이집 298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신청 내용의 발달 적합성, 과정 구성, 예산 계획 등을 검토한 후 기관별로 3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관은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이음교육, 질문 중심 수업, 디지털 미디어 소양교육) 생애맞춤형 인성교육(책놀이, 생태전환교육) 행복·안전교육(생존수영) 지역사회 연계 및 자율 주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 브랜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 성과 나눔도 실시함으로써 경상북도 내 특색있는 교육·보육 모델을 마련하고자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아이들이 어느 기관에 다니든 차별 없는 질 높은 교육·보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관마다 환경과 유아 발달을 고려해 브랜드 교육·보육을 마련하고 운영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경북의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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