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제12회 전국 다문화 가족 자녀 이중언어대회’에서 소속 학생 2명이 본선에 진출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강점인 이중언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가족센터가 주관한다.
경산시 가족센터는 대회 참가를 위해 ‘이중 언어 대회 대비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스피치를 연습하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과정은 발표 자신감 향상은 물론 다문화 정체성 확립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본선에 진출한 경산여자중학교 2학년 김기영 학생과 신상중학교 1학년 이유경 학생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과 뛰어난 언어 능력을 발휘해 나란히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유희 센터장은“우리 센터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자신의 강점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내용은 경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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