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토)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2일 각종 배터리 충전 및 사용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화재 현장(사진/의창소방서)
최근 관내 한 아파트에서 새벽에 무선 선풍기를 충전 중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거주자가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대응에 나서 큰 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소방서는 스마트폰, 전동킥보드, 보조배터리 등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늘면서 화재 위험도 켜지고 있다고 전했다.
배터리 사용 안전 수칙으로는 ▲정품 충전기와 배터리 사용(KC인증) ▲통풍 잘 되는 장소에서 충전 ▲완충 후 전원 분리(과충전 방지) ▲침대·소파 등 위에서 충전 금지 ▲팽창, 탄내 등 이상발생 시 즉시 사용 중단 ▲고온의 차량 내부에 적재 금지 ▲외출, 취침 중 충전 금지 등이 있다.
안병석 서장은 “충전식 전자제품은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부주의하게 다루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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