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청년들이 푸른 언덕 위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고창 석남교회(담임목사 주경만)는 최근 한서제일교회 청년부가 농촌선교의 일환으로 교회를 방문해 다양한 사역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석남교회 외벽을 화사하게 꾸미는 청년들. 선교의 손길이 교회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방문은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도시 청년들이 농촌 교회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들은 석남교회와 협력해 벽화 그리기, 농촌 일손 돕기, 지역 전도 활동 등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복음의 손길을 전했다.
주경만 담임목사는 “청년들이 땀 흘리며 지역을 섬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나눔과 헌신이 농촌 교회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서제일교회 청년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농어촌 교회를 찾아가 섬기고, 신앙 안에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힘쓸계획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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