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창원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재난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종합상황실(사진/창원소방본부)
이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사진, 영상통화, 신고 앱, 누리집을 통해 119종합상황실에 신고가 가능한 대국민 서비스이다.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로 전송하면 119상황실에 신고접수가 되며, 여기에 사진과 영상을 첨부할 수도 있다. 앱 신고는 ‘119 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하면 되고, 앱을 이용하면 GPS 위치 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신고자가 음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수화나 손짓, 글씨 등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PC와 스마트폰을 통한 누리집 신고는 119안전신고센터(https://www.119.go.kr)에접속하여 인터넷 신고하기를 선택 후 신고인 정보 및 내용을 등록하면 된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활용 가치가 높지만, 아직 잘 모르는 시민분들이 많다.”라며, “다양한 신고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위기 상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12월 4일(목), 관내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실시했다. 계림...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에서 5일 청송군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팩을 기부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태향)은 12월 5일(금)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4kg) 20포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