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도 임원과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일원에서 ‘영호남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 행사는 경북과 전북을 매년 번갈아 상호방문하는 형식으로 2015년 시작돼 10년 이상 실시하고 있다.
교류 행사는 지역의 문화·농업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간 선진 사례를 나누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서는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북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경상도를 방문해 경북 생활개선회와 함께 고령군 대가야 박물관을 견학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현장 견학하며 영호남 생활개선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영호남 생활개선회원 간 지속적인 교류는 농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돼왔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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