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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김민석 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K-의료 기반 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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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도청 김민석 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K-의료 기반 시설 현장점검

- 동국대 경주병원 방문… 준비 상황 꼼꼼히 챙겨 -

3._국무총리_K-의료_인프라현장점검3.jpg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는7111. 715~162차 경주 현장점검에 이어, 6오후 김해공항, 경주 나들목(IC), 동국대 경주병원 현장을 들러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항공교통의료 분야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참석) 외교부 2차관, 국토부 항공정책실장도로국장, 경호처 정책관, 경호안전통제단 기획실장,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주시장, 경북 APEC 준비지원단장, 한국도로공사장, 한국공항공사장 직무대행김해공항장 등

 

 

김 총리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아 응급의료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보고받고,응급의료센터 확장과 VIP 병동 조성 현장을둘러봤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는 총사업비 92억 원이 투입돼 응급의료센터 확장과 APEC 전용 병동 조성 공사가 본격 추진 중이며 현재공정률은 약 55%이다.

 

 

응급실 병상은 기존 20개에서 28개로 확대되고, 신관 7층에는 18개 병상의 APEC 전용 병동을 신설한다. 또한 인공심폐순환기(ECMO) 14종의 첨단 의료 장비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APEC 준비지원단은 이번 정상회의를 대비해 24개 협력병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심장, 뇌혈관, 중증 외상 분야의 응급의료 전담 의료진 7명을 구성했고, 현장진료소 운영 의료봉사 지원자 511(의사 32, 간호사 479)도 사전신청 받아 정상회의에 투입해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를 갖췄다.

 

 

특히 지난 7월 경북대학교병원을 에이펙(APEC) 의료지원 핵심 파트너 수탁기관으로 지정했다.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경북대병원은 본 사업의 핵심 동반자로서 의료자원 총괄 조정과 현장 의료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APEC 준비지원단은 지역 핵심 거점병원과 협력병원 간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와 기반시설확충을 통해, 정상회의 기간 중 K-의료의 우수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국제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우리가 가진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국제 행사다. 특히 항공교통의료는미세한 결함만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분야인 만큼 단 하나의 부족함도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3._국무총리_K-의료_인프라현장점검2.jpg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완벽한 응급의료 체계 구축은 국제 행사 성공의 핵심 요소이다. 세심한 현장 준비와 철저한 의료 대응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글로벌 의료 안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의 의료역량과 행정지원을 총동원해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뒷받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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