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 (일)

  • 맑음속초17.5℃
  • 맑음25.2℃
  • 맑음철원22.5℃
  • 맑음동두천23.0℃
  • 구름많음파주20.7℃
  • 구름많음대관령20.4℃
  • 구름많음춘천24.8℃
  • 구름많음백령도13.8℃
  • 구름많음북강릉21.1℃
  • 구름많음강릉22.5℃
  • 구름많음동해16.6℃
  • 구름많음서울23.2℃
  • 구름많음인천17.2℃
  • 맑음원주23.5℃
  • 맑음울릉도14.6℃
  • 구름많음수원21.3℃
  • 구름많음영월24.6℃
  • 구름많음충주23.3℃
  • 맑음서산20.3℃
  • 흐림울진14.7℃
  • 흐림청주23.7℃
  • 흐림대전22.6℃
  • 구름많음추풍령22.0℃
  • 구름많음안동22.7℃
  • 구름많음상주23.1℃
  • 흐림포항18.0℃
  • 구름많음군산16.2℃
  • 구름많음대구22.5℃
  • 구름많음전주21.5℃
  • 구름많음울산18.3℃
  • 구름많음창원18.4℃
  • 흐림광주21.8℃
  • 흐림부산18.6℃
  • 흐림통영18.3℃
  • 흐림목포17.5℃
  • 흐림여수17.0℃
  • 흐림흑산도12.6℃
  • 흐림완도16.1℃
  • 구름많음고창17.7℃
  • 흐림순천17.7℃
  • 구름많음홍성(예)22.3℃
  • 흐림22.9℃
  • 비제주16.4℃
  • 흐림고산13.4℃
  • 흐림성산16.6℃
  • 비서귀포16.4℃
  • 흐림진주19.5℃
  • 구름많음강화16.9℃
  • 구름많음양평23.7℃
  • 맑음이천23.8℃
  • 맑음인제23.5℃
  • 구름많음홍천24.5℃
  • 구름많음태백21.5℃
  • 구름많음정선군25.5℃
  • 구름많음제천23.3℃
  • 흐림보은21.9℃
  • 구름많음천안23.1℃
  • 흐림보령16.1℃
  • 구름많음부여22.8℃
  • 맑음금산23.3℃
  • 흐림22.5℃
  • 흐림부안15.6℃
  • 흐림임실20.8℃
  • 흐림정읍20.4℃
  • 맑음남원22.7℃
  • 흐림장수20.0℃
  • 흐림고창군19.4℃
  • 구름많음영광군18.1℃
  • 구름많음김해시19.4℃
  • 구름많음순창군21.7℃
  • 구름많음북창원19.9℃
  • 구름많음양산시21.4℃
  • 흐림보성군16.6℃
  • 흐림강진군17.5℃
  • 흐림장흥16.7℃
  • 흐림해남16.4℃
  • 흐림고흥16.6℃
  • 구름많음의령군20.8℃
  • 구름많음함양군22.1℃
  • 흐림광양시18.6℃
  • 흐림진도군16.9℃
  • 구름많음봉화22.6℃
  • 구름많음영주22.5℃
  • 흐림문경21.8℃
  • 구름많음청송군23.8℃
  • 구름많음영덕15.7℃
  • 구름많음의성23.5℃
  • 흐림구미23.2℃
  • 흐림영천22.1℃
  • 구름많음경주시19.8℃
  • 흐림거창20.3℃
  • 구름많음합천22.2℃
  • 구름많음밀양21.4℃
  • 구름많음산청21.6℃
  • 구름많음거제18.0℃
  • 흐림남해18.0℃
  • 흐림20.1℃
김천시 구성면 연극단, 제23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김천시 구성면 연극단, 제23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시민참여극 부문서 감동 무대 선사

구성면 연극단, 제23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시민참여극 부문서 감동 무대 선사-구성면(사진2).jpg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의 지역 연극단인 구성면 연극단(단장 김두호)이 제23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시민 참여극 부문에서 창작극 방초정 연정을 무대에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성면 연극단은 지난 2019년 주민 주도로 결성된 지역 문화예술 단체로,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2024년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해 왕성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총 5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구성면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결속을 끌어내고 있다.

 

 

이번 연극제에서 공연한 방초정 연정은 구성면 상원리의 보물 방초정에 전해 내려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극이다. 임진왜란 직후인 1593, 남편을 찾아 길을 나선 최씨 부인이 왜군의 추격을 피해 정절을 지키기 위해 연못에 몸을 던진 사건을 중심으로, 400여 년이 흐른 2025년 구성면으로 환생한 그녀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역사와 환상, 공동체의 삶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당일, 구성면 연극단의 작품은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구성면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는 점에서 시민 참여극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

 

 

김두호 연극단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무대가 이렇게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구성면의 이야기로 더 많은 무대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성면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마을이 하나로 뭉치고, 주민들이 스스로 문화의 주체가 되어 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다. 구성면 연극단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구성면 연극단, 제23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시민참여극 부문서 감동 무대 선사-구성면(사진3).jpg

한편,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구성면 연극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며 면 단위를 넘어 지역문화 주체로 도약하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