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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119아이행복 돌보미 권역별 특별교육

기사입력 2025.07.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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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_소방본부__119아이행복_돌보미_권역별_특별교육.jpg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3일에서 25일까지 3일간 구미·봉화소방서,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도내 22개 소방관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담당자 와 돌보미 3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터 담당자와 돌보미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관련학과 교수를 초빙해 유아 연령별 맞춤형 돌봄 방법, 아동안전관리, 놀이지도 방법 등의 전문교육을 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소방관서의 근무 환경을 활용해 양육자의 일시적인 돌봄 공백 시 하루 최대 12시간까지 무료로 돌보아주는 정책으로 경북도 내 22개 전 소방관서에서 365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돌보미는 여성의용소방대원 중 양성교육 이수자 375명 및 전문자격증 소지자 50명 등 총 4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봄터는 2020년 경산 및 영덕소방서 2개소를 시작으로 202212개소, 202321개소, 202522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실적은 1일 평균 이용 인원 202325, 202444, 20256월 현재 49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구 분

    ‘23

    ‘24

    ‘256

    이용인원()

    9,292

    15,889

    8,939

    1일 평균()

    25

    44

    49

    < 119아이행복 돌봄터 이용인원 >

     

    < 1일 평균() >

    박성열 소방본부장은향후에도 돌봄터 운영 활성화 및 돌보미 전문성 강화를 지속 실시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상북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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