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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행정부지사 가축 폭염피해 대비농가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5.07.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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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1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찾아 대응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김대순 부지사는 이날 포천시 소재 육계농가를 찾아 폭염대응시설급수환기차열시스템 등의 설치상태를 점검하고폭염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축사육을 위한 농가의 노력을 격려했다.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는 7월 10일 기준 69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축종별로는 닭이 68천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크고나머지 1천여 마리는 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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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폭염대비 등 면역증강제 지원,축사전기안전강화,축사시설 및 가축사육환경개선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여름철 축산재해대책상황실 및 도-시군 여름철 재해 대응 TF를 구성하여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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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는 축산농가와 긴밀히 소통하며,재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것이며,농가에서도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말했다. 축산농가 여름철 폭염 대응으로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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