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재성)에서는 7월 6일(일) 계림동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어울림 상주(회장 김영기)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배·장판 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당뇨 등의 질병이 있는 배우자와 지적장애가 있는 자녀로 구성된 저소득 3인 가구로 경제적 여건상 자력으로 주택을 개선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장애인 자녀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주거 안정성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어울림 상주 김영기 회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하여 생활에 많은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매우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땀을흘려주신 어울림 상주 회원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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