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 속에 고령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도내 환자는 총 23명 집계되었으며 이 중 열탈진이 11명(47.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6명(26.1%), 열경련 4명(17.4%), 열실신 2명(8.7%) 순으로 발생하였다.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하는 온열 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연령대별로는 61세~80세 10명(43.5%), 81세 이상 5명(21.7%)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발생장소는바다/강/산/논밭 10명(43.5%)으로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10명(43.5%)이 발생해, 주로 한낮에 외부 활동 중인 고령층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열질환자 23명 중 65세 이상은 12명(52.2%)에 달해, 고령층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경남소방본부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외출 및 야외 작업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모자·양산 착용 등 햇볕 차단 ▲주변 노인 건강 상태 수시 확인 등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오성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사전 대비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어지럼증, 메스꺼움, 근육 경련 등 온열 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뒤 119에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폭염 대응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중심의 대응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구미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4일(금) 오후 7시 30분과 9월 5일(토)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불...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 징수와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입 ...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의성군새마을회가 지난 8월 6일 의성군새마을회관에서 관내 18개 읍․면 새마을회 회장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생명을 살리는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