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남소방본부,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 경계근무 돌입

기사입력 2025.05.27 13: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2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대통령 선거 전후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50527-1대통령선거 특별경계근무돌입.png

    대통령 선거 특별 경계근무 시행(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사전투표(5.29.~5.30.)와 본투표(6.3.) 개표 일정에 맞춰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한다.

     

    특별 경계근무 기간

    - (사전투표) 2025. 5. 28.() 18~ 5. 30.() 18

    - (본 투표) 2025. 6. 2.() 18~ 6. 4.() 개표 종료 시

     

    특별 경계근무 기간 경남소방본부는 선거시설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개표소 소방력 전진 배치 및 화재 예방 순찰 시행으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대기 및 전 직원 비상 응소 태세 확립 선관위지자체 등 협조 체계 유지 등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오성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도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소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투개표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재난 등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