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당진남부사회복지관 2025. 5. 8. 어버이날 행사”
마음을 울리는 어버이날, 모두의 따뜻한 땀방울이 빛난 하루였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가 어르신들을 향한 깊은 존경과 사랑으로 가득 찬 축제였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부터, 면천농협 풍물부의 흥겨운 농악, 렛츠치어의 활기찬 치어리딩, 손명희 님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류정희 님의 신명나는 장구 난타, 그리고 못난이 공주 팀의 숟가락 난타까지,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정성이 느껴졌다.
특히 렛츠치어 공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활력을 불어넣은 듯하다.
면천농협 풍물부의 흥겨운 농악
면천농협 풍물부의 흥겨운 농악
면천농협 풍물부의 흥겨운 농악 단채사
이뿐만 아니라 우강면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점심 식사 준비, 우강면전담의용소방대의 든든한 주차 관리, 세한대학교와 늘해랑 봉사단, 그리고 자발적인 개인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은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었다.
우강면 새마을 부녀회
우강면 새마을 부녀회
우강면 새마을 부녀회
우강면 새마을 부녀회
매년 어버이날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복지관 직원들의 모습은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섬기는 마음을 보여준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직원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직원
또한, 렛츠치어 단원들이 땀 흘린 후에도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렛츠치어 단원들
렛츠치어 단원들
렛츠치어 단원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다라주고 있다
렛츠치어 단원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다라주고 있다
김창희 관장님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는 우리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에 대한 깊은 울림을 주었다.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음에도 자식들이 그 사랑과 눈물을 저버릴 때가 있다"는 말씀은 모든 자녀들이 되새겨야 할 성찰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김창희 관장
이처럼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의 어버이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만들어낸 아름다운 동네 축제였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
모든 참여자들의 구슬땀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김미경 주임교수와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미래의 사회복지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다.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앞 줄에 오른 쪽에서
세번째 김미경 주임교수와 학생들
세한대학교 봉사단
세한대학교 봉사단
세한대학교 봉사단
세한대학교 봉사단
세한대학교 봉사단
세한대학교 봉사단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애쓰신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직원들과 모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직원분들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과 테이블을 정리하는 모습이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신윤호 부장과 직원
당진남부사회복지관 김창희 관장과 직원들이 테이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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