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수덕사에서 뜻 깊은 교외 학습 진행”
2025년 4월 26일, 당진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가 2025학년도 1, 2, 3, 4학년 신·편입생들을 대상으로 수덕사에서 교외 학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상담학과 성인학습자반 학생들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주임교수는 학생들에게 “2030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소멸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동시에 사회복지와 고령화 사회 심화로 인해 노인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사회복지상담학과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적인 복지 전문가로 성장하여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미경 주임교수
또한, 김 교수는 “고충 상담과 같이 인간적인 공감과 소통이 필수적인 영역은 AI가 대체할 수 없다”며, 사회복지 분야는 사회의 다양한 고충과 인간관계, 가족관계 등 섬세하고 민감한 문제들을 다루기 때문에 인간적인 이해와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복지상담학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수덕사에 모인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우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며 사회복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사회복지학개론 유연서 교수,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김미경 교수, 가족상담및치료 차명자 교수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황세연 교수
이번 교외 학습에는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김미경 주임교수, 가족상담및치료 차명자 교수, 사회복지학개론 유연서 교수,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황세연 교수가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1학년 학우들과 교수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우들과 교수

사회복지상담학과 2학년 학우들과 교수

사회복지상담학과 3학년 학우들과 교수

식사 대기 중에

식사 대기 중에

교수님 식사 중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우들 식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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