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20250419날 역에서 역까지/ 悟仙丈이계향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록원 등재시인
65세 노년이 된
4.19의거가 아직 싱싱하고도 넘쳐 흐르는 패기와 열정으로 강남역에서 교대역까지 분출해
시인의 눈을 의심케했다
1960년 3.15 부정선거를 파헤치고, 새로이 국가를 재건하기 위한 4.19의거는, 단순한 봉기가 아니라 젊은이들의 정의와 패기가 한꺼번에 분출된 기적의 함성이었기에
65년 후에도 변함없이 그 얼과 혼과 울이 아우러져 부정부패와 부정선거로 얼룩진 역사의 정수리를 내리쳤다
통한의 눈물같은 비가 주룩주룩 내려 젊은이들의 어깨와 심장으로 스며들어
썪어가는 이 나라에, 희망의 동량들이 젊은이들임을, 이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임을 비는 적시고, 떨구며 한 몸으로 되었다
봄비처럼, 새롭게 다시 새생명으로 돋아 솟구치라고
4월의 봄비야, 내려라
부정부패사범이 몸서리치도록
희망의 단비야, 내려라
부정선거사범은 사형으로 뿌리뽑게
세계가 주목하나니
대한의 젊은이들의 푸르디푸른 눈빛과 그 우렁찬 함성을
단기43580419밤10시11분
삼가 치유시선 悟仙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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