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 본청 청사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알기 쉽고 친절한 공문서 작성과 공문서의 효율적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문서의 질을 높이고, 불필요한 공문을 줄여 학교 현장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표어는 ‘공명정대(公明正大)’로, ‘공문서!, 명료하게 정성을 담으면 대화와 소통 UP’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공문서를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소통의 도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명확하고 간결한 문장 사용 △쉬운 용어 선택 △수신자가 이해하기 쉬운 문서 구성 △불필요한 공문서 감축 등 실질적인 공문서 개선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학교업무경감프렌즈’ 캐릭터인 ‘효율이’와 ‘경감이’ 인형이 등장해 분위기를 돋웠고, 직원들은 캐릭터 이미지가 담긴 머리띠를 착용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함께 공유했다. 이처럼 색다른 방식 덕분에 공문서 개선의 필요성과 실천 의지가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문서를 작성할 때 습관적으로 복잡한 표현을 사용했는데, 오늘을 계기로 쉽고 명확한 문장으로 바꾸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라며, “특히 최근의 경북 산불 재난 상황처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엔 더욱 명확한 공문이 중요하다는 점을 실감했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문서 혁신을 위한 실천과 함께 제도 개선도 병행하며,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효율이’와 ‘경감이’ 같은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학교 현장과의 소통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알기 쉬운 공문서 작성과 효율적인 공문 감축은 선생님들이 본연의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경북교육이 학교 현장 중심에서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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