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원미산 진달래 축제

원미산 진달래 축제
부천시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원미산 진달래 축제’가 올해 산불로 인해 공식 행사가 취소되었음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 주었다.
부천시는 당초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원미산 일대에서 ‘2025 부천 봄꽃 페스타’의 일환으로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시민 안전을 고려한 시 차원의 결정으로 행사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예정된 공연, 체험 프로그램, 공식 행사 등이 모두 축소 운영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을 맞아 진달래 군락지를 찾은 방문객들은 여전히 많았다.
행사 축소 운영에도 불구하고 봄꽃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원미산을 찾으면서 행사장 주변에 배치된
푸드트럭들은 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간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들은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었다.
부천시는 행사 취소 후에도 원미산을 찾는 방문객을 대비해 철저한 위생 점검과 안전 관리를 진행했다.
축제 준비 단계에서 위생교육을 받은 푸드트럭 운영자들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방역 조치를 준수하며 음식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안심하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원미산 진달래 축제 푸드트럭
부천시 관계자는 "경남 산불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과 유관기관 의견등을 반영해 축제를 취소 했다고 말했다.“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4월 2일까지, 4월 4일부터 6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부천페스타(B-festa) 봄꽃여행과 함께하는
부천위조이 푸드트럭 축제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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