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윤덕주 원장, 이상의 수강생 첫 경매, 강은현 교수
OBS교육아카데미, 경매 낙찰 시 떡 돌리는 전통 이어가
OBS교육아카데미는 수강생이 경매에서 낙찰을 받을 경우, 이를 축하하기 위해 떡을 돌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관습은 학원 내에서 형성된 독특한 문화로, 경매 낙찰을 기념하고 다른 수강생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OBS교육아카데미 관계자는 "경매는 단순한 부동산 거래를 넘어 도전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수강생들이 낙찰을 받을 때마다 이를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떡을 나누는 전통이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떡을 나누는 행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수강생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학습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또한, 경매에 성공한 수강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기회로도 활용하고 있다.
OBS교육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이 같은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수강생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돋보인다.
OBS교육아카데미, 20년 경매 교육의 신뢰와 동반 성장
OBS교육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기관이 아니다. 수강생들이 경매를 통해 성공적인 낙찰을 받을 수 있도록 윤덕주 원장과 교수진이 직접 검토하고 조언을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다. 단순히 아무 물건이나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가치를 고려하여 수익성이 있는 물건을 선별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OBS교육아카데미는 단 한 번의 수강료 50만원만 내면 이후 추가 컨설팅 비용 없이 평생 무료 강의를 제공한다. 이러한 교육 방식 덕분에 OBS교육아카데미를 통해 삶이 바뀐 수강생들이 많다. 2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번 수강 신청을 하면 평생 OBS교육아카데미의 가족이 되는 것이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 시스템
수강생들은 법원 실습을 통해 직접 입찰 경험을 쌓으며, 교수진과 원장의 조언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낙찰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좋은 물건만을 컨설팅하여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는 수강생들도 많다.
윤덕주 원장은 수강생들에게 늘 강조한다. “입찰에 앞서 강의를 여러 번 듣고, 교수님과 원장님께 반드시 조언을 구하라.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입찰하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많은 수강생들이 강의만 듣고 혼자 결정해 낙찰을 받은 후 문제가 생기면 그제야 도움을 요청하곤 한다. 반드시 여러 사람의 의견과 조언을 들어야 한다.”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되는 OBS교육아카데미
코로나 이후 수강생 수가 감소했지만, 이는 경매 시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라고 윤덕주 원장은 말한다.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경매가 좋은 투자 기회지만, 일반인들은 이를 잘 모른다. 경매가 좋은 투자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만이 소개를 통해 찾아온다.” 하지만 OBS교육아카데미는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왔다.
인천 주안에 있던 다른 경매 학원들이 문을 닫았지만, OBS교육아카데미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평생 무료 컨설팅’ 시스템이다. 단 한 번의 수강료만 내면 평생 무료로 안전한 소통과 의견 교환을 통해 양질의 물건을 입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수진과 원장, 그리고 수강생들이 함께 토론하며 문제점을 찾아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OBS교육아카데미의 가장 큰 강점이다.
OBS교육아카데미의 철학: 함께 가는 길
윤덕주 원장은 늘 “수강생들은 경쟁자가 아니다. 동료이자 파트너다.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철학 덕분에 20년간 운영하면서 단 한 번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강은현 교수 강의
특히 강은현 교수는 수강생들의 고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걱정과 염려 속에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 덕분에 수강생들 사이에서는 존경받는 교수로 자리 잡았다.
OBS교육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곳이다. 수강료 50만원과 교재비 29,000원 외에는 평생 무료 강의를 제공하며, 퇴직 후 10년이 지나 다시 찾아와도 언제든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무료로 운영하면 지속 가능하냐?”는 질문이 종종 있지만, 실제로 수강생들이 낙찰을 받고 수익을 창출하며, 서로 손을 잡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윤덕주 원장은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우리는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OBS교육아카데미의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으로 OBS교육아카데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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