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수)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 120세 시대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 의료법인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업무협약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은 남구 월평로에 위치한 의료법인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주송 병원장은 3. 12일(수)우리버스 본사 연암차고지에서 시내버스승무원들의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의료협력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120세 시대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 의료법인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더 무한한 가치를 생성하는 사람과 장비가 빚어낸 수준높은 의료기술 ▲증명된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무균청정 클린수술실 및 스마트병실 시스템 ▲편안함과 안정성이 공존하는 라이프케어센터 시스템으로 최신의료정보 제공 및 건겅 강좌 상담 등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인지도 높은 병원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노동조합 한필승, 구운용 지부장은 120만 울산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수송하는 시내버스승무원들은 주기적으로 건강을 체크하고 안전은 안전할때,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고자 한다고 한목소리를 모았다.
의료법인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주송병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권오규/고객지원부 부장은 120세 시대를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울산 시민의 건강을 위해 24시간 등불을 밝히는 숙련된 전문의와 최첨단 의료장비가 호흡을 맞추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스템병원이 되겠다고 활짝웃으며 업무협약 소감을 밝혔다.
울산병원은 1995년 태화강 옆 작은 부지에서 인화와 활인(서로 도와 사람을 살린다)의 큰 꿈을 갖고 개원하였습니다.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발전하여 진료 분야를 크게 넓혀왔으며, 울산지역의 의료를 선도해가는 중심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심ㆍ뇌혈관 계열은 물론 20개 이상의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40명이 넘는 전문의와 350명의 임직원들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을 살리고,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아픔 없는 일상을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병원은 ‘전문화를 지속해나가는 지역대표병원’을 모토로 울산지역 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바람직한 의료기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며, 저희 울산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임직원 모두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제까지보다 더욱 최선을 다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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