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 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둥형 정류장에 전국 최초로 축광스티커 부착-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읍·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둥형정류장 축광스티커 부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왔다.
기둥형 정류장은 버스 정류장의 한 유형으로, 일반적인 지붕이 있는 쉘터형 정류장과 달리 기둥 하나에 정류장 안내판만 설치된 형태를 말한다.


차량 충돌로 인한 기둥형 정류장 훼손된 모습
읍·면지역에 설치된 기둥형정류장은 도로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 불빛이 없어 운전자가 정류장 식별이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교통사고와 정류장 시설물 충돌에 의한 훼손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에 교통공사는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낮에 자외선을 흡수하여 저장한 후 밤에 빛을 발하는 축광스티커를 연동면 명학3리 정류장 등 6곳에 지난 14일 시범 설치하였다. 그 결과 운전자들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3월 15일까지 관내 44개소의 정류장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세종시 연동면 명학3리 기둥형 정류장에 축광스티커 부착한 모습
이 축광스티커는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전기시설 등 추가 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예산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도순구 교통공사사장은 “이번 사업은 교통취약 지역에 있는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하였다”며, “앞으로 더 나은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향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리함과 승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발굴 및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의 유일한 대중교통의 공영기관으로서 자부심을 유지하는 기관으로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에 세종시의 한 시민은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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