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일)
거창군 전통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재병 본부장)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는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총 1만 3,800여 명과 차량 72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춘다. 또한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에 임시수보대를 증설하여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대형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과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에서 근무하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기차역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 운집 예상 장소 230곳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한다.
또한, 화재 취약 대상 942개소 순찰 구간을 지정하여 주야간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성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긴 연휴 동안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예방 활동과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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