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2.26.(목) 도내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에 대비하여 동해안 일대 주요 해맞이 장소와 최대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경찰헬기를 이용하여 공중 정찰 후 현장을 재차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관리 인력 보강 ▵인파 쏠림 및 해안가 추락 가능성 여부 등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였다.
1월 1일 당일에도 인파관리를 위해 경찰 헬기를 투입하여 항공 순찰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파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경북경찰청장이 직접 실시간 인파 운집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한다.
또한 영덕 삼사해상공원을 비롯하여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장과 포항 호미곶·영일대, 경주 문무대왕릉 등 해맞이 명소 36개소에 총 967명의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하여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김철문 청장은 “해맞이객이 의미 있고 안전한 새해 첫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찰력과 장비를 최대 투입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구조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안전한 행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근수 의원)는 12월 10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