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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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지역자활센터 '아리따운 물품 나눔 지원사업’ 배분기관으로 선정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남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가 2024년 아모레퍼시픽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아리따운 물품 나눔 지원사업’의 배분기관으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도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통해 총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은 2005년부터 매년 약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광양지역자활센터는 다문화 여성, 1인 가구 남성,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 필수 물품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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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지역자활센터 '아리따운 물품 나눔 지원사업’ 배분기관으로 선정
배분된 물품에는 바디워시, 시그니처 크림, 립 슬리핑 마스크 등 실생활에 유용한 품목들이 포함돼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양지역자활센터 박상규 부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나눔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들이 실질적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광양지역자활센터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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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지역자활센터 '아리따운 물품 나눔 지원사업’ 배분기관으로 선정
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모레퍼시픽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물품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을 기자는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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