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지난 11일 의창구 대산면에 있는 단독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 (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1일 의창구 대산면에 있는 단독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12일 밝혔다.
화재는 가정용 도정기 작동 중 벽면 콘센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 소유자가 119신고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안전 조치 됐다.
이상기 서장은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신고와 주택 내 비치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비치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해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 약제를 분사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와 화재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12월 4일(목), 관내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실시했다. 계림...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에서 5일 청송군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팩을 기부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태향)은 12월 5일(금)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4kg) 20포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