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가을의 정취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자
▲ 광양시 진상면 제 2회 감 축제 현장
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11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광양시 진상면에는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인
어치계곡이 있고,
억불봉(해발 1,008m)과 수어호를
바라보면 고즈넉한
은빛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일에 개막된 '제2회 광양 대봉감 축제는
광양 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감 즉석 경매,
감 깍기 대회,
감 먹기 대회와 함께
경품으로 송아지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 농부네텃밭도서관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농부네텃밭도서관은
전통놀이, 짚라인, 토끼 먹이 주기 등
가족 단위의 참석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습니다.

▲ 억불봉과 수어호 전경
진상면의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내회교에서
구시폭포까지 이어지는 1.25km 구간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장소입니다.
또한 백제시대에 축조된
불암산성은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광양 4대 산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또한 불암 산성에서는 억불봉과 수어호의 전경을
바라보며 조용히 사색에
잠길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광양의 자연과 문화가 특별한
진 여행을
떠나봅시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