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태풍 9호 ‘종다리’ 북상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상황 판단 회의(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일 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상황 판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태풍 ‘종다리’가 20일 오후 서귀포 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하여 21일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되어 관내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우선 소방 인력 1,118명을 총동원하여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저지대 및 상습 침수 지역, 대규모 공사장 등에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그리고 119 신고 폭주를 대비하여 비상상황실 운영 등 상황실 근무 체계를 점검하고, 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 사전 점검을 통해 100% 가동・유지할 계획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시민들도 기상 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스스로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면서 “소방본부에서도 시민들이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조치와 사전 대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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