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부산 수영구 KBS부산홀에서 '2024 라운드 인 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아세안 국가의 가수들이 함께 공연을 펼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KF아세안문화원과 KBS가 공동주관하고 외교부와 아세안사무국이 후원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룹 갓세븐(GOT7) 멤버 뱀뱀이 진행자로 참여하며, 가수 김윤아, 밴드 터치드, 넬, 너드커넥션, 하이키 등의 국내 아티스트와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특별 공연을 펼칠 것이다.
'라운드(ROUND)' 프로젝트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여 첫 오프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한다. 행사 일정과 내용은 라운드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이번 페스티벌이 "문화적 연대감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KF는 KF아세안문화원의 활동을 통해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보다 공식적이고 격식 있는 표현을 사용하여 표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밝혔다", "강조했다" 등의 공식적인 표현을 사용하였고, 원문의 구어체 표현들을 좀 더 격식 있는 문체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주체인 "KF"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여 책임감 있는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진승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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