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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자살예방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생명존중 안심마을 서약식

기사입력 2024.04.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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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와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박근환)은 2024년4월  26일 군내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에서 양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및 비치, 이용자 대상 우울감 검사 진행 등 세 가지 항목을 서약하고 군내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4년 기준, 노인인구 비율이 40%가 넘는 포천시에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 및 협력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정신건강을 한 번 더 살피는 등 군내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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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 다층적 자살 예방 사업으로,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올해 관내 소흘읍, 신북면, 일동면, 군내면, 창수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홀로사는 녹거노인분들에게도 이제는 우리모두가 신경써야할 때인거 갔다.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포천시의 모든 시민이 행복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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