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재병 본부장)는 설 연휴 간 화재 피해 저감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800여 명과 소방 장비 719대 등을 동원해 24시간 잠들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살폈다.
이 기간 8,437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은 총 1,819건으로 집계됐다. 출동 건수는 화재 39건, 구조 323건, 구급 1,329건, 생활안전 128건이며, 의료상담은 1,802건 제공됐다.
하루 평균 303건 출동해 지난해 202건 대비 50%(101건) 증가했고, 구조출동 135.8%(186건 증가), 구급출동 43.9%(406건 증가), 생활안전출동 또한 3.2%(4건 증가) 증가했다.
명절 신고 유형별로는 의료상담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 △구급 △구조 △생활안전 등 △화재 순으로 신고가 많았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강화하고, 높은 재난 예방 전문성과 대응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12월 4일(목), 관내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실시했다. 계림...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에서 5일 청송군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팩을 기부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태향)은 12월 5일(금)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4kg) 20포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