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600여 명과 장비 71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된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지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 예상 장소 106개에는 소방력 근접배치를 실시하고 483개 구간을 지정하여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 운영 중인 병·의원, 약국 안내 및 응급환자 의료지도 등이 이뤄진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하고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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