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개인용 이동장치 화재사진(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서 발생하는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으로 발생한 화재는 2018년 5건, 2019년10건, 2020년 39건, 2021년 39건, 2022년 11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로는 지난 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안정장치가 장착된 인증 제품 사용하기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 빼기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우천시 운행하지 않기 ▲ 현관문이나 비상구 근처에서 충전하지 않기 ▲충전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주변 가연물이 없는안전한 곳에서 충전하기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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