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생명을 살리는 생명박스 점검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안전한 창원시 구현을 위해, 시민 생명보호 프로젝트 일환으로 설치한 생명박스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명박스’는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피난·생존 유효기간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장비로, 지난 2019년부터 창원시 예산을지원받아 요양병원과 다중이용시설 등 363개소에설치되어 있다.
구성품은 화재 발생 초기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화기 5대, 화재 발생 시 산소 공급으로 안전하게 피난 가능한 산소호흡 간이마스크 5개, 가연물을 덮어 질식 소화에 용이하고 탈출할 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염담요 5개다.
김용진 본부장은 “생명박스는 어린이, 노약자 등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재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장비”라며 “앞으로 사용법과 유지관리 요령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교육 및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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