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신속하게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은 장애가 있거나 고령자(만65세 이상), 임산부,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안심콜 정보로 환자의 병력을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안심콜 서비스는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한 뒤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 자녀,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을 통한 가입도 가능하다.
이기오 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시 한층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으로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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