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 6대를 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얼음조끼와 팩, 생리식염수, 주사세트 등 대응 장비도 비치한다.
구급차 부재에 대비해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펌뷸런스 5대도 운영해 출동 공백을 메운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대신 현장에 출동해 초기 응급처치를 담당한다.
또한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수칙도 홍보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야외 활동 전에 날씨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평소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될 때는 폭염 행동요령을 꼭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5~9월 사이에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처치를 받았고,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