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4월 28일까지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자원순환시설 중 폐기물재활용·처분·감량화시설의 화재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자연발화, 열축적, 가연성 가스 폭발,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반복되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쓴다.
주요 추진사항은 ▲ 자원순환시설 실태 조사 및 화재안전조사 ▲ 화재안전 컨설팅 진행 ▲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 합동소방 · 현지적응 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자원순환시설은 부주의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추진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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