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1일 마산합포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지사에서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란 동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별도로 의료자원 동원 등의 조치가 필요한 사고를 말한다.
훈련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지사에 지진으로 의한 건물 붕괴로 내부 다수사상자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선착 구급대의 임시 응급의료소 운영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 ▲분류반에서 인계된 부상자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용 구급차량 통제 등이다.
또한, 소방서와 마산보건소, 중부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 연세병원 등과 함께 훈련을실시해 지원기관 간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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