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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로 몰리는 MZ세대 '애플페이 급증' 페이 전쟁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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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현대카드로 몰리는 MZ세대 '애플페이 급증' 페이 전쟁 시작되나

애플페이 국내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현대카드 발급량이 증가했다. 특히 아이폰 사용률이 높은 MZ세대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지난 1월 말 기준 전체 회원 수는 1139만명으로 지난해 말(1135만2000명) 대비 한 달 만에 3만8000명 늘었다.

애플페이 국내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현대카드 발급량이 증가했다. 특히 아이폰 사용률이 높은 MZ세대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지난 1월 말 기준 전체 회원 수는 1139만명으로 지난해 말(1135만2000명) 대비 한 달 만에 3만8000명 늘었다. 


이는 7개 전업카드사(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카드) 중 하나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다. 주목할 것은 체크카드의 증가세다. 현대카드의 지난 1월 말 기준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수는 16만2000개로 지난 12월 말(15만1000개)보다 1만개 이상 늘었다. 


지난 1월 체크카드 발급이 증가한 카드사는 현대카드를 비롯해 비씨카드, 하나카드 세 곳으로, 증가율로 따지면 현대카드가 7.3%로 비씨카드(0.1%)와 하나카드(0.6%)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현대카드는 신용카드를 주요 상품으로 하는 카드사다. 체크카드 발급 수가 늘어난 것은 10대, 20대의 MZ세대가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해 신용카드를 발급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애플페이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애플페이가 시작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현대카드뿐이어서 당분간 선점 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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